성승민, 다섯 종목으로 한국 첫 금…양평 몽실면당도 다섯 장면으로 한 끼를 완성한다

펜싱 수영 장애물 사격 달리기를 배경으로 결승선을 통과하는 한국 여자 근대5종 선수의 상징 이미지

칼끝이 번뜩이고,
물결이 갈라지고,
장애물을 넘은 숨이 과녁을 지나
마침내 금빛 하나로 모였습니다.

아시아투데이가 2026년 9월 20일 오후 2시 37분 승인하고 오후 4시 40분 갱신한 기사에 따르면, 성승민 선수는 이날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근대5종 여자 개인전에서 1,492점으로 우승했습니다. 대한민국 선수단의 첫 금메달이자 한국 여자 근대5종의 아시안게임 첫 개인전 금메달입니다. 기사 게시일과 실제 경기일은 모두 9월 20일입니다.

다섯 종목이 한 금빛이 되듯

양평 옥천면 몽실면당의 한 상에도
서로 다른 맛이 한 길로 모입니다.
100% 순메밀 면 180g,
불고기 150g.
차가운 면과 뜨거운 고기가
한 식탁에서 서로를 깨웁니다.

물냉면과 비빔냉면, 불고기 150g, 쌈채소와 밥이 함께 차려진 몽실면당 한 상
순메밀냉면과 불고기, 쌈채소가 한 상에서 만납니다.

고기를 먼저 먹고 면을 나중에 먹는
선육후면을 넘어,
불고기와 냉면을 같은 순간 즐기는 동시패션.
상추 위에 불고기와 순메밀 면,
마늘과 고추를 올리면
몽실 한쌈 불고기냉면이 완성됩니다.

가족이 상추에 불고기와 순메밀 냉면을 올려 몽실 한쌈으로 먹는 장면
불고기와 냉면을 한입에 담는 몽실 한쌈.

끝까지 따뜻한 한 끼

면이 끝나도 식사는 끝나지 않습니다.
냉육수로 맑게,
온육수로 따뜻하게,
불고기 누룽지로 든든하게.
그래서 굳이 냉면 곱빼기를 찾지 않아도
포만감과 온기가 오래 남습니다.

눈 내린 겨울 풍경 앞에 진짜 매운 비빔냉면과 불고기, 쌈채소가 차려진 모습
찬 겨울에도 땀으로 만나는 진짜 매운 비빔냉면.

겨울에는 진짜 매운 비빔냉면이 기다립니다.
일반 비빔냉면보다 1,000원 추가.
찬 바람 속에서 땀을 흘리고,
따뜻한 육수로 계절을 건넙니다.

가족도 단체도 넉넉히 앉습니다.
1·2층 총 132석,
2층 연회석 70석,
주차 30대.
여행의 끝에서 모두가 한자리에 모입니다.

몽실면당 2층 연회석에서 삼대 가족이 불고기와 냉면, 불고기 누룽지를 즐기는 장면
가족과 단체가 함께 앉고, 불고기 누룽지로 마무리하는 자리.

다섯 종목이 하나의 금메달이 되듯,
순메밀과 불고기, 한쌈과 육수,
누룽지가 한 끼의 완주가 됩니다.
양평냉면을 찾아온 길이
다시 오고 싶은 길로 남습니다.


몽실면당
경기도 양평군 옥천면 신복길 15
031-771-4923
11:00–20:30 · 라스트오더 19:30 · 브레이크타임 없음
2026년 10월부터 매주 수요일 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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