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공연장 공모와 몽실면당, 커튼은 혼자 오르지 않는다

서울 명동에 있는 국립극단 명동예술극장 외관 자료사진

몽실면당의 저녁 상차림 위,
접시 하나가 무대 표시처럼 빛난다.
10월 12일 전해진 지역 공연장 공모,
커튼이 서울 밖으로 길을 낸다.

막을 올리기 전, 먼저 살피는 것

국립극단과 국립오페라단이
2027년 지역 협력공연장을 찾는다.
국립극단은 「금조 이야기」·「만선」·「있기 힘든 사람들(가제)」로
서울 밖 등록 공연장을 10월 31일까지 모집한다.

등 뒤에서 무대 조명이 비치는 공연 준비 장면 자료사진
2023년 자료사진, 이번 공모 현장은 아니다. Rogbeer·Wikimedia Commons·CC BY-SA 4.0

막 전에는 바닥과 조명을 먼저 잰다.
그릇도 그렇다.
100% 순메밀 면 180g은 한 사람의 자리를 헤아린다.

몽실면당 100% 순메밀 안내
100% 순메밀 면 180g, 분명한 약속.

공연장은 무엇을 준비하나요?

국립극단 대상은 공연법 제9조 등록 공연장.
선정 기관은 조건에 따라 공연료 일부를 부담하고 티켓 수입 전액을 갖는다.
국립오페라단은 서울 밖 공공 공연장 운영자를 10월 30일까지 받는다.
무대·기술 여건을 보며, 조건에 따라 세 작품까지 신청할 수 있다.

2014년 오페라 피가로 공연 무대 자료사진
2014년 자료사진, 이번 공모 현장은 아니다. Buon Art·Wikimedia Commons·CC BY-SA 4.0

예정 작품은 「라 트라비아타」·「잔니 스키키」·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
큰 목소리보다 먼저 필요한 건 서로를 위한 한 발이다.

냉면과 불고기는 어떻게 함께 먹나요?

냉면과 불고기를 한쌈으로 먹는 방법이다.
몽실 한쌈 불고기냉면의 불고기 130g이
면을 안으면 두 맛은 같은 장면을 만든다.

냉면과 불고기를 한쌈으로 먹는 장면
몽실 한쌈 불고기냉면, 젓가락 위의 두 배역.

냉육수는 저녁빛을 식히고,
온육수는 손끝을 덥힌다.
한 상의 메뉴는 다른 취향을 나란히 앉힌다.

몽실면당 냉면과 불고기 메뉴
차갑고 따뜻한 선택, 각자의 박자.

‘진짜 매운 비빔냉면’은
일반 비빔냉면보다 1,000원 추가.
매운맛이 커튼콜을 외쳐도 선택은 천천히.

몽실면당 진짜 매운 비빔냉면
진짜 매운 비빔냉면, 맵기의 막은 스스로 올린다.

대표가 전한 약 한 달의 단골 설문에서
응답자의 80% 넘게 수요일 휴무에 반대했다.
직원 한 명을 더 채용해 주 1회 교대로 쉬며,
1시간 30분 휴식 때는 오너 가족이 응대해 영업을 잇는다.

오늘 몇 시까지 이용할 수 있나요?

매일 영업시작 11:00~ 크로스타임 19:00, 19:30 마감.
정기휴무 없이 명절을 포함해 연중무휴다.
당일 변동과 단체 이용은
031-771-4923으로 확인한다.

몽실면당 전체 상차림
한 상이 기다리는 시간. 매일 영업시작 11:00~ 크로스타임 19:00, 19:30 마감.

불고기 누룽지의 바삭한 소리가
긴 대사를 접고 저녁의 작은 커튼을 내린다.

몽실면당 불고기 누룽지 마무리
불고기 누룽지, 끝에서 따뜻해지는 장면.

가족·단체 좌석은 넉넉한가요?

1층 48석, 2층 64석, 총 112석이며 주차는 약 30대.
넓은 매장과 출입구로 휠체어·유모차 출입이 편리하다.
가족 자리와 2층 이용은 031-771-4923으로 확인한다.

몽실면당 2층 64석 연회석 안내
2층 64석 안내. 기존 대표 제공 이미지의 좌석 표기를 AI로 수정했으며 신규 현장사진은 아니다.

무대도 식탁도 혼자 완성되지 않는다.
경기도 양평군 옥천면 신복길 15,
한 칸 남겨 둔 의자가 다음 사람을 기다린다.

출처

연합뉴스 2026년 10월 12일 12:22 기사
국립오페라단 공식 누리집 2026년 10월 7일 공고 목록
운영·메뉴·설문 정보는 몽실면당 대표 제공

경기도 양평군 옥천면 신복길 15 몽실면당 위치 지도
몽실면당 위치: 경기도 양평군 옥천면 신복길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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