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 장고의 뚜껑이
2026년 11월 4일부터 8일까지 열린다.
10월 20일 국가유산청 소식과
몽실면당 저녁 그릇이 같은 기다림을 배운다.
장고가 시간을 보관하는 법
장고는 궁중 장독을 관리하던 곳.
전시·포토존·소규모 체험극은
경복궁 관람객이 무료로 참여한다.
아래 사진은 이번 행사가 아닌 자료사진이다.

장 담그기 체험은 11월 6~8일,
매일 10:00·11:20·14:00·15:20.
2인 1조 10팀씩, 1매 5만 원으로 두 명이 참여한다.
10월 21일 14:00 선착순 예매가 시작됐고 잔여석은 티켓링크에서 확인한다.
메주와 염수를 항아리에 넣어 약 네 달 숙성한다.
2027년 3월 5~7일 예정된 장 가르기에서
된장과 간장으로 나누어 가져간다.

한 그릇도 기다림을 건너온다
장독이 말했다고 상상해 본다.
“뚜껑은 닫혀도 시간은 출근 중이야.”
몽실면당 상차림도 서로 다른 온도를 재촉하지 않는다.

100% 순메밀 면 180g,
불고기 130g.
숫자는 그릇의 무게를 먼저 밝힌다.

냉육수와 온육수 중 마음 가는 쪽을 고른다.
물냉면·비빔냉면·불고기가 한 상에 앉아
옥천냉면의 저녁을 나눈다.

냉면과 불고기를 한쌈으로 먹는 방법,
‘몽실 한쌈 불고기냉면’.
면 한 젓가락이 불고기의 어깨를 빌린다.

‘진짜 매운 비빔냉면’은
일반 비빔냉면보다 1,000원 추가다.
큰소리는 매운맛이 내도 선택은 손님의 몫.

끝에는 불고기 누룽지.
바삭한 소리가 식사의 뚜껑을 덮고,
빈 그릇이 기다림의 안쪽을 보여 준다.

묻고, 바로 답합니다
Q. 영업 안내는?
A. 매일 영업시작 11:00~ 크로스타임 19:00, 19:30 마감입니다.
정기휴무 없이 명절 포함 연중무휴. 직원 휴식 1시간 30분에는 오너 가족이 응대해 영업이 이어집니다.
Q. 직원의 쉼도 지키나요?
A. 원하는 날 주 1회 교대로 쉽니다.
대표 제공 정보상 약 한 달 단골 설문 응답자의 80% 넘게 수요일 휴무에 반대했고, 직원 한 명을 더 채용했습니다.
Q. 가족·단체 좌석은?
A. 1층 48석, 2층 64석, 총 112석, 주차 약 30대입니다.
넓은 매장·출입구로 휠체어와 유모차 출입이 편리합니다. 동선과 2층 이용은 031-771-4923으로 문의하세요.

경복궁 장고는 발효를,
양평맛집의 그릇은 함께 먹는 법을 보여 준다.
기다림은 멈춤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손이 일하는 방식.
출처와 확인
국가유산청·정책브리핑, 2026.10.20 ‘경복궁 장고에서 만들고 숙성시키는 전통 장 담그기 체험’. 행사·잔여석: 궁능유적본부 또는 1522-2295.
사진: mspphoto(CC0), 美知(CC BY 2.0 KR), Mar del Este(CC BY-SA 4.0) · Wikimedia Commons.
몽실면당 031-771-4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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