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오늘 양평 구 구둔역에 들어갈 수 있나요?
A. 현재 구 구둔역은 공사 중이며 개관 일정은 미정입니다.
여행의 첫 표에는
‘확인’ 두 글자가 먼저 찍힙니다.
쉬는 역, 이어지는 한 상
구 구둔역은 1940년 중앙선 역사로 문을 열고,
2012년 노선 변경 뒤 열차 업무를 내려놓았습니다.
역사 1동·광장·승강장·철로는
2006년 국가등록문화유산이 됐습니다.

대합실의 박공지붕과
선로를 살피던 역무실의 세 면 창.
옛 건물은 새 시간을 준비하며 쉽니다.
양평군 안내상 공사는 2024년 2월 20일부터
2027년 10월까지 예정됐고 개관일은 미정입니다.
공사장 안 출입을 여행 코스로 권하지 않습니다.

접힌 기차표가 식탁을 가리킬 때
공사장에 무리하게 들어가지 않고,
동선을 옥천면 신복길 15로 돌립니다.
승강장의 직선 대신 냉육수와 온육수가
둥근 그릇에 앉습니다.

100% 순메밀 면은 180g,
불고기는 130g입니다.
고소함은 젓가락 끝에서
천천히 도착합니다.

냉면과 불고기를 한쌈으로 먹는 방법,
‘몽실 한쌈 불고기냉면’.
상추가 승차권처럼 접혀
불고기와 면을 한입에 태웁니다.

상상 속 표지판이 말합니다.
“오늘은 한쌈 하소.”
‘진짜 매운 비빔냉면’은
일반 비빔냉면보다 1,000원 추가입니다.

여행 전에 무엇을 확인할까요?
Q. 몽실면당 영업시간과 휴무는?
A. 매일 영업시작 11:00~ 크로스타임 19:00, 19:30 마감입니다.
정기휴무 없이 명절 포함 연중무휴이며,
직원 휴식 1시간 30분에는 오너 가족이 응대해 영업이 이어집니다.
대표 제공 정보에 따르면 약 한 달간 단골 설문에서
응답자의 80%를 넘는 손님이 수요일 휴무에 반대했습니다.
주 1회 교대 휴식을 위해 부담을 감수해
직원 한 명을 더 채용했습니다.

마무리는 불고기 누룽지.
바삭한 밥알이 온육수를 만나
고소한 김을 올립니다.

Q. 가족·단체 방문은 편한가요?
A. 1층 48석, 2층 64석, 총 112석이며 주차는 약 30대입니다.
출입구가 넓어 휠체어·유모차 출입이 편리합니다.
2층 이용과 당일 변동은 031-771-4923으로 확인해 주세요.

문이 닫혀도 길은 끝나지 않는다
역은 문 열 날을 준비하고,
식당은 쉬는 사람 몫까지 손을 바꿉니다.
닫힘과 이어짐은
다음 사람의 자리를 비워 두는 방식.
출처
양평군청 양평관광 ‘구 구둔역(공사중)’, 국가유산포털 ‘양평 구 구둔역’, 한국관광공사 여행정보(2026년 10월 22일 확인).
사진: Wikimedia Commons 광나루·Mtattrain·안우석, CC BY-SA 3.0·CC BY-SA 4.0·퍼블릭 도메인. 매장 정보는 몽실면당 대표 제공.

031-771-4923, 주차 약 3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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