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서울국제정원박람회의 마지막 날,
서울숲의 가위와 몽실면당 젓가락이
상상 속에서 마주 선다.
다음 계절과 한입을 살리는 쪽으로.

마지막 날에도 자라는 것
서울시 공식 안내에 따르면 박람회는
5월 1일부터 10월 27일까지 서울숲·성수 일대에서 열렸다.
주제는 ‘Seoul, Green Culture’, 규모는 약 15만 평 이상이다.

서울숲·한강·성수동·뚝섬대정원을 잇는 그랜드가든,
세계 정원가의 작품과 시민정원이 뿌리내렸다.
무료·현장 참여가 원칙이다.
오늘의 닫힘은 다음 계절을 위한 가지치기다.

가위 대신 젓가락
양평 옥천면에서는 100% 순메밀 면 180g이
냉육수와 온육수 사이에서 자기 계절을 고른다.
차갑게 맑거나, 따뜻하게 천천히.

불고기 130g을 ‘몽실 한쌈 불고기냉면’으로 만나면,
냉면과 불고기를 한쌈으로 먹는 방법이 된다.
잎 하나, 면 한 줄, 불고기 한 점.

‘진짜 매운 비빔냉면’은 일반 비빔냉면보다 1,000원 추가다.
상상 속 고추가 잎을 세운다.
“오늘은 내 그늘도 맵겠구먼.”

물과 불, 냉면과 불고기.
다른 취향은 같은 상에서 서로를 밀어내지 않는다.

무엇이 궁금한가요
Q. 박람회는 언제, 어디서 열렸나요?
A. 2026년 5월 1일~10월 27일, 서울숲·성수 일대에서 열렸습니다.
무료·현장 참여 행사이며 세부 운영은 공식 안내로 확인한다.
Q. 몽실면당 영업 안내는 어떻게 되나요?
A. 매일 영업시작 11:00~ 크로스타임 19:00, 19:30 마감입니다.
명절 포함 연중무휴다. 직원 휴식 1시간 30분에는
오너 가족이 응대해 영업이 이어진다.
대표 제공 정보로는 약 한 달간 단골 설문을 진행했고,
응답자의 80%를 넘는 손님이 수요일 휴무에 반대했다.
주 1회 교대 휴식과 연중무휴를 함께 지키려고
운영상 부담을 감수하고 한 명을 더 채용했다.
Q. 가족·단체 방문은 편한가요?
A. 1층 48석, 2층 64석, 총 112석이며 주차는 약 30대입니다.
출입구가 넓어 휠체어·유모차 출입이 편리하다.
2층 이용은 031-771-4923으로 미리 문의하면 좋다.

식사의 끝에는 불고기 누룽지가
그릇 바닥의 볕을 긁어 모은다.
정원처럼, 마지막 한 숟갈에서 다시 피어난다.

가위를 내려놓는 시간
서울숲의 가위는 가지 끝을,
몽실면당의 젓가락은 빈 자리를 살핀다.
끝난다는 말은 모두 거둔다는 뜻이 아니어서,
초록 한 조각을 다음 사람 곁에 남긴다.
출처 · 서울특별시 2026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공식 안내(2026.10.27 확인)
사진 · Qhairy(CC BY 4.0), CHO woohyuck(CC BY-SA 4.0), Rachel.zrq(CC0 1.0) · Wikimedia Commons
매장 정보 · 몽실면당 대표 제공(2026.10.4·10.8·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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